안녕하세요 29살 새내기주부입니다.

정말 겁이 너무 많은 저는 운전면허를 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기억력도 안좋아서 영어 한단어 외우기도 남들보다 오래 걸리고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희선 선생님은 저에게 있어서 '운전달인'이셨어요!!

겁이 너무 많아서 운전하기 전부터 항상 떨리고 자꾸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큰용기를 심어주시고 특유의 장난스러우면서 부드러운 말투로 배우는 내내 마음이 안정되게 잘 가르쳐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운전면허를 땄지만 아직 운전하기에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신랑없이는 어디 다니기가 무섭지만 선생님이 기초를 잘 가르쳐 주셨으니 선생님 기대에 버금가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고싶어요!!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으면 한번의 운전면허를 따지 못했을거 같아요.

운전이란 자고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해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운전법을 잘 지키지 않는거 같아 씁쓸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도를 잘 줄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깜박이 없이 끼어들기, 신호에서 정지선을 넘어서 정차하고 보행자들이 지나다니기 불편하거나 위험해 보였습니다. 운전을 하기 전에는 잘 모르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그냥 넘어가지 않아야 할거 같네요.
보복운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저는 절대 그러지 않고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실현하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새로 운전따시는 분들은 불법적이고 불도덕적인 것을 절대 따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운전면허 돈도 많이 들이고 힘들게 따신 분들도 계실텐데 우리 모두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사람적으로 잘 지키고 베스트 드라이버 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다시한번 유희선 선생님 감사합니다!!!!!